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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

2023-02-08 잉크자국 2023-02-08 잉크자국 악! 펜을 사용하다 커피를 마시고 난 컵을 씻어 놓고 왔다. 아주 잠시였다. 자리에 돌아오니 펜은 나 없는 사이에도 종이랑 놀고 있다. 휴......이번에도 방심했다. 아, 당장 빨래하기 싫은데. 얼룩 남을텐데. 책상은 괜찮다. 오늘도 다짐한다. 자리를 뜰 때 방심하지 말 것. 그래서 펜 거치대가 필요한 거구나. '로열블루' 색깔은 갈수록 마음에 든다. '밝은 남색'이라나. 2023. 2. 11.
오늘을 "지금 삶이 힘든 당신,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2022. 12. 25.
2022-12-22 눈 눈이 온다. 생각보다 포근하다. 지상에서 높이 올라가면 영락없이 매서운 칼바람에 눈이 날리는 모습인데 말이다. 2022. 12. 23.
2022-12-17 눈 눈내리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난방비 걱정하는 모습같다. 아우성치는 것 같아. 괴롭다고. 지상에 내려앉으면 언제 그랬냐는 다른세상같다. 2022. 12. 17.
반죽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이것은 베이글이다. 제빵기가 반죽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휴지기에 놓을 쟁반이 좁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휴지가 끝날때 즈음 반죽상태를 확인하니 만죽끼리 서로서로 붙어 있었다. 망했다. 눈물을 머금고 반죽들을 손으로 억지로 떼어내니 모양이 이상해졌다. 모양은 이상해도 맛은 있겠지. 인기있는 베이글 전문점들에서 만드는 베이글 만드는 영상을 너무 시청했다. 반죽을 물에 넣어 데칠 때 한꺼번에 넣는다니. 내가 오만했다. 모양이 이상하다고 맛도 이상하니? 쫀득거린다. 쫀득거려도 너~~~무 쫀득거린다. 나의 금니가 떨어져나갈 것만 같다. 먹기를 포기한다. 다음에 다시 만들기로 한다. 맛있게 먹고 싶었는데. 크림치즈만 남았다. 2022. 9. 4.
외출, 한표, voting, 투표, 제 20대 대통령 선거, 2022-03-09 외출, 한표, voting, 투표, 제 20대 대통령 선거, 2022-03-09 2022. 3. 9.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틀 / 포르투갈 커스터드 타르트 틀 / MOULE PASTEIS DE NATA / Moldes para Pasteles de Nata Portugueses / 포르투갈 커스터드 타르트 틀 6개입 / 타르트 몰드 / 타르트몰드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틀 / 포르투갈 커스터드 타르트 틀 / MOULE PASTEIS DE NATA / Moldes para Pasteles de Nata Portugueses / 포르투갈 커스터드 타르트 틀 6개입 / 타르트 몰드 / 타르트몰드 어디 스텐인리스로 만들어진 에그타르트 틀 없을까? 찾고 또 찾고... 내가 원했던 상품은 포르투갈의 Pastéis de Belém에서 파는 에그타르트 모양의 틀이었는데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상품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고르고 고르다 드.디.어. 발견. 왜 이제 나타났지? 내가 못 찾은 거겠지. 어째 이 상품은 Pastéis de Belém의 모양틀보윗지름이 더 짧은 느낌이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스테인리스니까! 크기는 윗지름 7.2cm, 아랫지름 4.5cm,..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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